‘나 혼자 산다’ 씨엔블루 강민혁, 일당 10만 원에 알바 뛴 사연은?

입력 2015-09-18 20:30  


[연예팀] ‘나 혼자 산다’ 강민혁이 김영철 집의 인테리어 공사를 돕는다.

9월1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철과 강민혁이 인테리어 공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불편했던 북카페 인테리어를 청산하고 편한 소파를 들이기로 결심한 김영철이 대대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하지만 혼자서 가구정리를 하는 것이 역부족이라고 느낀 김영철은 커피를 미끼로 동네 주민 강민혁을 소환했다.

김영철의 집을 찾은 무지개 모임 막내 강민혁은 능수능란하게 가구들을 분리하며 상남자 포스를 풍겼다. 이에 김영철은 그에게 일당까지 챙겨주며 감탄했다.

또한 이날 김영철의 테이블을 전달하기 위해 육중완의 옥탑방을 찾은 강민혁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며 급기야 육중완과 함께 망원동 덤앤더머로 전락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일당 10만 원과 맞바꾼 강민혁의 수난기는 오늘(18일) 오후 11시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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