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오일뱅크는 보너스카드 주유고객에게 신토불이 햅쌀 50만 포를 증정하는 '햅쌀가득 마음가득 페스티벌'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오는 11월10일까지 전국 2,500여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보너스카드와 함께 5만 원(충전소는 3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영수증을 통해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하고 현장에서 햅쌀을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보너스카드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3,000원의 주유 할인권도 제공한다.
현대오일뱅크는 고객들의 보너스포인트를 기부받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포인트를 기부한 고객 200명을 뽑아 햅쌀 10kg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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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 주유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이는 현대오일뱅크만의 차별화된 프로모션"이라고 말했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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