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추석 무상점검 서비스 나선다

입력 2015-09-21 15:43   수정 2015-09-21 15:42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이달 25-28일간 추석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서비스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총 35개 지점에서 진행한다. 귀향길은 25-26일, 귀경길은 27-28일까지 현대차 23개소, 기아차 12개소를 운영한다. 귀향길(25-26일) 일정은 현대차 경부선(부산행 안성, 평사), 남해선(순천행 함안), 대전통영선(통영행 덕유산), 서해안선(서울행 화성, 목포행 서산), 영동선(강릉행 여주, 평창), 중부내륙선(마산행 충주), 중부선(통영행 음성), 중앙선(부산행 치악), 천안논산선(순천행 정안), 호남선(순천행 정읍), 기아차는 경부선(부산행 기흥, 죽암, 칠곡), 서해안선(목포행 화성, 목포행 군산), 중앙선(부산행 치악), 호남선(순천행 백양사)이다.

 27-28일의 귀경길은 현대차 경부선(서울행 안성, 경산), 남해선(부산행 함안), 대전통영선(하남행 덕유산), 서해안선(서울행 화성, 목포행 서산), 영동선(강릉행 여주, 인천행 평창), 중부내륙선(양평행 충주), 중부선(하남행 음성), 중앙성(춘천행 치악), 천안논산선(천안행 정안), 호남선(논산행 정읍), 기아차는 경부선(부산행 기흥, 서울행 죽암, 칠곡), 서해안선(목포행 화성, 서울행 군산), 중앙선(춘천행 치악), 호남선(논산행 백양사)이다.

 입고 시 냉각수, 브레이크, 배터리,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을 점검하며 각종 오일류, 와이퍼 블레이드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더불어 항균·탈취 서비스, 스캐너 점검 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 안내 도우미 배치, 음료 및 신차 브로셔 등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중앙선의 치악휴게소 서비스 코너 이용자를 대상으로 현대모비스와 합동으로 오디오 점검,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등을 펼치게 된다.

 이밖에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사고발생 시 사고조치,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현장 수리가 불가능한 차는 직영서비스센터, 인근 서비스 협력사 등에 입고해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필요 시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들의 안전한 귀향길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무상점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사 홈페이지(현대차: www.hyundai.com / 기아차: www.kia.com) 또는 블루멤버스 홈페이지(bluemembers.hyundai.com)와 Q멤버스(q.kia.com)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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