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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에디터의 ‘피부 사막화’ 막는 비법

입력 2015-09-22 16:10  


[정아영 인턴기자] 만지면 톡 터질 듯 물기를 머금은 탱글탱글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피부가 좋으면 뭘 해도 예뻐 보이기 때문. 그런 면에서 가을은 여러모로 괴로운 계절이 아닐 수 없다.

건조한데다 찬바람까지 불어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가는 가을은 공들인 메이크업이 들뜨기 일쑤고 얼굴 피부뿐 아니라 입술과 팔, 다리의 각질 고민까지 안겨준다.

이에 뷰티 에디터들이 촉촉한 피부 사수를 위한 저마다의 비결을 시원하게 내놓았다.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았던 뷰티에디터 3인의 환절기 ‘피부 사막화’ 막는 법을 전격 공개한다.

▶뷰티에디터 정유진 (26세) “저는 바셀린 없이는 못 살아요”


피부 타입 : 건조한데다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건성 피부를 가진 모든 이들이 그렇겠지만 주름이 잘 생기는 것이 고민. 그중에서도 제일 신경 쓰이는 부위는 눈가다.

나만의 보습 비법 : 착한 가격에 풍부한 유분기를 자랑하는 바셀린이다. 피부 속 수분감이 날아가지 않도록 튼튼한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다만 지성이거나 유분기가 잘 올라오는 편이라면 코, 이마 등은 피하고 쉽게 건조해지는 눈가와 입가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셀린은 팔꿈치, 발꿈치 그리고 입술까지 건조함이 고민인 모든 곳에 만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스킨 단계 시작할 때 바셀린을 듬뿍 발라놓고 립메이크업 전 면봉으로 살살 걷어내면 각질이 말끔하게 제거되어 촉촉한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

▶뷰티에디터 김민서 (29세) “환절기에 1일 1팩은 기본이죠”


피부 타입 : 세안 후 당김이 심한 전형적인 건성 피부다. 간간이 올라오는 좁쌀 여드름이 고민. 환절기에 더욱 극성이라 각질 제거와 보습에 특히 신경 쓴다. 

나만의 보습 비법 : 1일 1팩으로 보습관리를 한다. 토너를 욕실에 구비해두고 세안 후 화장솜을 이용해 피부결을 따라 발라준다. 수분이 날아가기 전 3초 이내에 발라주는 것이 포인트다.

그날그날 피부 고민에 따라 팩을 골라 붙인 후 15~20분간 휴식을 취한다. 바로 잠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팩을 한 후 자기 직전에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준다. 만일 트러블이 나 고민이라면 수분크림에 티트리 오일을 한두 방울 섞어서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

▶뷰티에디터 신현정 (28세) “오일계의 최고봉은 호호바 오일”


피부 타입 : 복합성 피부다. 티존은 지성, 유존은 건성이라 메이크업 시 들뜨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다.
 
나만의 보습 비법 : 오일 중에서도 호호바 오일을 애용한다. 밤에 자기 전 손에 떨어트린 후 싹싹 비벼 얼굴에 발라주면 다음 날 오후까지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메이크업 시 파운데이션에 한두 방울 섞어주면 물광 효과를 낼 수 있다. 막상 밖에 나가 햇볕에 비쳐보면 생각보다 과하게 번들거리는 경우가 있으니 파우더로 코와 이마 부분의 유분기를 살짝 제거해준다. 일반 파우더는 건조함을 유발하니 미네랄 파우더를 추천한다. (사진출처: 유니레버 코리아, 아이허브,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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