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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코트 어때?” 여스타들의 코트 스타일링!!

입력 2015-10-15 15:32  


[김민수 기자]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열심히 일하며 달려온 올 한해도 이제 석 달밖에 남지 않았다. 얼마 남지 않은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것은 ‘패션’이 아닐까.

풍요로운 가을인 만큼 황금색으로 무르익어 가는 곡식이나 형형색색 예쁜 단풍이 물들어 가는 것처럼 우리들의 의상에도 변화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가 입고 다니는 것이니 너무 강하게 튀는 옷이라든지 컬러를 선택한다면 자칫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렇듯 흠잡을 만한 단점 없이 무난하고 가장 기본이 되면서 중요한 가을 아이템이 있다면 단연 ‘코트’가 아닐까. 이에 가을과 어울리면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코트를 통해 스타들의 패션을 알아보자.

# 소녀시대 윤아


‘여전히 예쁜’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여자가 아닐까. 때로는 청순하고 어떤 때는 시크한 이미지를 선사하는 색다른 매력과 끼를 겸비한 소녀시대 멤버 윤아. 모델처럼 딱 떨어지는 명품 몸매로 센스 있는 패션을 보여줬다.

선글라스를 착용해도 인형처럼 예쁜 미모는 눈에 띌 수밖에 없었다. 롱 코트로 가려져도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키니 진과 라운드 티셔츠로 착용해 가을에 어울리는 코트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편안한 느낌을 주는 스니커즈까지 매치해 완벽한 가을 룩을 자아냈다.

Editor Pick – 빈티지한 느낌으로 가을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발목까지 딱 떨어지는 찢어진 청바지와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착용해보자. 여기에 코트로 마무리해 여성미까지 강조할 수 있다.

# 남규리


청순한 이미지와 단아한 외모로 남자 팬들의 마음을 녹였던 가수 겸 배우 남규리. 씨야 전 멤버로 가창력까지 인정을 받은 그룹에서 활동해 더욱 인상 깊었다.

상큼하면서 수수한 모습은 그대로인 남규리는 이날 짧은 청치마를 입고 섹시함을 선보여 주
위 시선을 이끌었다. 여기에 블랙 터틀넥 티셔츠 위에 짙은 네이비 롱 코트를 매치해 가을 패션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Editor Pick – 편안한 데일리룩이면서 색다른 느낌을 주고 싶다면 롱 코트 대신 고급스러운 카멜컬러로 된 루즈핏 코트를 선택해보자. 좀 더 가을에 어울리는 여성스러움을 보여줄 수 있다.

# 김소현


앞으로 3년 후가 더 기대되는 아역 배우이자 조금씩 숙녀가 되어가는 성숙한 이미지로 강한 인상을 준 배우 김소현. 이날 김소현은 모델 뺨치는 뛰어난 패션으로 주변 사진 셔터를 강탈했다.

페도라로 한껏 멋을 낸 김소현은 상큼한 꽃무늬가 가미된 원피스와 자칫 노숙해 보이거나 과도하게 복고적일 수 있는 트렌치 코트를 세련되게 잘 소화했다. 특히 화사한 가을과 같은 가벼운 색조메이크업도 눈에 돋보였다.

Editor Pick – 가을하면 떠올리는 의상, 베이지 컬러로 된 트렌치 코트는 여성에게 가장 이상적인 핏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청바지, 슬랙스 등 화이트 팬츠와 티셔츠 위에 같이 착용해보자. 시크한 느낌뿐만 아니라 때로는 여유가 있는 무드로 낭만적인 가을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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