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화려한 유혹’ 차예련-김호진이 심상치 않은 결혼식을 올린다.
10월19일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정계 신데렐라 강일주(차예련)와 태평양 일보 사주 권수명의 차남이자 채널T의 전무이사인 권무혁(김호진)의 화려한 결혼식이 그려진다.
이날 결혼식 장면에서는 일주의 아버지 강석현(정진영), 무혁의 아버지 권수명(김창완)을 비롯해 양가 가족들과 친지들이 모두 등장하며, 일주와 비밀스러운 관계를 가지고 있는 진형우(주상욱)와 그의 어머니 한영애(나영희)도 함께 자리한다.
특히, 남편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강석현의 자택에 몰래 잠입한 신은수(최강희 분)가 외주 메이드로 이들의 결혼식장에 참석해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고돼 오늘 밤 방송될 5회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1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은수, 형우, 일주의 만남이 안방극장에 어떤 폭풍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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