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현아-수지, 대표 아이돌 가을 스타일링

입력 2015-10-22 12:34  


[김민수 기자] 브라운관 속 걸그룹 중에서 이름만 들어도 ‘심쿵’하는 여자 아이돌은 남자들에게 있어 영원한 대세라고 볼 수 있다. 대중들의 환호와 갈채 속에 10대 스타를 의미하는 아이돌이 시간이 지나서 이제는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이렇듯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이돌들은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등 여러 장르에서 보이기 마련이다. 특히 여자라면 가장 관심 있고 민감한 부분은 ‘패션’이 아닐까. 공항 패션이라든지 시사회룩, 하객룩 등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걸그룹은 중요한 비율을 차지한다.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고 사는 스타들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 또한 스타를 보고 정보를 얻음으로써 삶을 보다 윤택하게 살아가는 것도 우리라고 생각한다. 이에 우리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대표 걸그룹 시크릿, 포미닛, 미쓰에이를 통해 가을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 시크릿 한선화


발랄한 소녀 이미지에서 감수성이 묻어나는 성숙한 여인의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가지고 있는 시크릿 멤버 한선화. 그동안 대중들에게 발랄하고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해 사랑을 받아왔다.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낸 한선화는 이날 블랙 항공 점퍼와 블랙 미니스커트를 연출해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을 보여줬다. 여기에 깜찍한 느낌을 주는 양갈래 땋은 헤어에 터틀넥 크롭톱을 착용해 명품 복근까지 주위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Editor Pick – 기본 공식 청바지와 흰 티셔츠를 접목시켜 다리가 길어 보일뿐만 아니라 날씬하게 보이는 스키니 진과 속옷이 살짝 보이는 화이트 티셔츠를 착용해보자. 그 위에 항공 점퍼까지 연출한다면 완벽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수 있다.

# 포미닛 현아


단지 보고 있는 것뿐인데 매료될 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매력과 우월한 몸매로 주변 부러움을 사는 포미닛 멤버 현아. 이날 현아는 노출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에게서 나오는 섹시함은 감출 수가 없었다.

유독 각선미가 돋보이는 현아는 블랙과 브라운 컬러로 된 의상 조합으로 훌륭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 터틀넥과 브라운 미니스커트를 매치, 그 위에 카멜컬러의 코트를 걸쳐 걸리시하면서 특유의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Editor Pick – 그레이 팬츠와 프린팅이 가미된 화이트 니트를 착용하여 가을 패션을 완성시켜보자. 여기에 코트와 클러치까지 연출하여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멋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 미쓰에이 수지


청순한 외모는 물론 웃는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미쓰에이 멤버이면서 배우 이민호의 연인 수지.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낸 그의 등장으로 모든 좌중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날 수지는 깊이 파인 넥라인과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드레스로 수지만이 가지고 있는 순수한 느낌과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특히 브이컷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앵클부츠를 착용해 시크함까지 강조했다.

Editor Pick – 여성스러운 느낌을 보여주고 싶다면 올 가을 트렌드인 버건디 컬러로 된 원피스를 착용해보자. 몸매가 드러나는 슬림핏 원피스에 블랙 힐, 그리고 클러치까지 연출하여 패셔너블한 가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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