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유승호 복귀작 ‘상상고양이’가 베일을 벗었다.
10월20일 MBC에브리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상상고양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극중 유승호의 고양이 복길이가 처음 등장했다. “인생에 고양이를 더하면? 상상고양이”라는 유승호의 내레이션과 함께 고양이를 껴안는 유승호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져 유승호와 고양이 복길의 환상의 비주얼 조합을 자랑했다.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인기 웹툰 ‘상상고양이’를 원작으로 한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 유승호와 고양이가 만들어낼 특급 케미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승호가 맡은 현종’ 캐릭터는 웹툰작가 겸 서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자신의 길을 가는 꿈 많은 청년이지만 꺾이지 않는 고집과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문제를 겪는 인물. 그가 유일하게 마음을 여는 반려묘 복길에게 위로받고 복길을 위해 생계를 이어나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11월 말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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