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밴드 음악으로 화려하게 솔로 컴백했다.
10월21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D(디)’를 공개했다.
그룹 god 데니안, 래퍼 씨잼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이번 앨범에는 모던한 록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아임파인(I’M FINE)’을 비롯, 수록곡 ‘피스(PIECE)’ ‘마이프렌드(MY FRIEND)’ 등 색다른 음악적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지난 2007년 발매한 1집 앨범 타이틀곡 ‘손수건’을 통해 감성 발라드를, 2008년 소녀시대 티파니와 함께 한 2집 타이틀곡 ‘비밀’로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던 김동완이 이번 앨범을 통해 최초로 밴드 음악을 시도하며 색다른 변신에 나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소속사 씨아이이엔티 측은 “이번 타이틀곡을 통해 김동완이 솔로 가수로서는 최초로 밴드 음악을 선보이며 색다른 변신에 나섰다. 모던하면서도 애절한 음악으로 가을의 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 앨범으로 솔로 컴백한 김동완은 오늘(21일) 오후 7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첫 생방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제공: 씨아이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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