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환절기, 피부 트러블 관리법 공개

입력 2015-10-21 12:10  


[배계현 기자] 하루하루 바람은 차가워지고 낮 시간의 자외선은 강해져만 간다. 찬바람과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할 시기다.

수시로 변하는 환경 때문에 예기치 않은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일쑤. 입가를 비롯해 코 주변, 턱이나 이마 주변에 뾰루지가 생기곤 한다. 심하지 않은 단발성 트러블이라면 간단한 응급처치만으로 어느 정도 진정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온도를 내려주기 위해 아이스팩을 하고 보습제를 여러 번 바른 뒤 수분팩으로 관리해주면 트러블 부위가 다소 완화된다. 피부의 수분이 정상보다 부족한 피부건조증은 가려움과 함께 피부 표면이 거칠어진다.

자칫하면 습진, 건선, 아토피까지 발전할 수 있는 가을 피부 트러블, 어떻게 관리해야 효과적일까.

풍부한 수분 보충으로 하루 종일 촉촉하게


가을 환절기 피부에 가장 치명적인 것이 바로 건조함이다. 수시로 부는 찬바람과 강한 자외선이 피부 속 수분을 메마르게 하기 때문이다.

건조한 피부는 잔주름과 트러블이 생기기 쉬우며 그만큼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따라서 탄탄한 기초 케어로 토대를 갖춘 뒤 보습제로 수분 보호막을 유지하고 틈틈이 수분 크림을 발라줄 것을 권장한다.

이때 피부 세포가 재생되는 수면 시간을 위해 취침 전에는 재생을 돕는 마스크 제품을 한 번 더 덧발라 꼼꼼한 영양과 보습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화장품 이외에도 지속적인 수분 섭취는 필수. 체내의 수분이 풍부할수록 건강한 혈색과 촉촉한 물광 피부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주2회 각질 관리로 매끄럽고 화사하게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뽀얀 민낯을 자랑하는 배우 손예진. 그의 피부 관리 비결은 스팀 세안법이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이 들어간 얼음물로 1차 세안을 하고 스팀 타올을 얼굴에 얹어 준다. 얼굴 전체를 가볍게 마사지 하면 각질과 노폐물이 깨끗이 정돈된다. 마무리로 레몬수로 한 번 더 닦아내면 모공과 각질이 깔끔하게 정리 된다.

각질은 메이크업을 들뜨게 하고 피부톤이 칙칙해 보이며 자칫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각질 제거만 해 줘도 묵은 각질을 탈락시켜 한층 화사한 피부를 가꿀 수 있으며 울퉁불퉁한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시킬 수 있다.

<<가을철 트러블 막는 제품 리스트 핫 초이스>>


1. 인레드 히아루론산 앰플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보습과 피부 진정, 탄력을 향상 시켜주는 앰플이다. 수분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어 오랜 보습을 보인다. 

2. 인레드 리바이탈 모이스트 크림 풍부한 영양감과 밀착감 있는 발림성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윤택하게 감싸주어 건조하고 생기 잃은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유지시킨다. 매일 아침, 저녁 얼굴과 목에 골고루 펴 바른다.

3. 인레드 리바이탈 모이스트 마스크 발효추출물들이 영양을 공급해 주어 피부를 편안하게 지켜주고 건조한 피부에 유연함과 탄력감을 주어 피부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적당량을 덜어 얼굴 전체에 도포하여 10~15분 후 미온수로 깨끗하게 마무리 하면 된다.

4. 메디힐 티트리 힐링 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트러블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는 허브 오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끈적임 없이 상쾌한 느낌을 준다.

5.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클렌징 폼 풍성한 거품이 피부를 맑고 매끄럽게 클렌징 해주는 브라이트닝 폼. 각질과 노폐물을 쉽고 깨끗하게 제거해 준다.
(사진출처: 더레드클럽, 메디힐, 헤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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