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한중 합작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 이태환이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10월23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한중 합작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극본 최지연, 연출 김진영)에서 배구팀 주장 백우진 역을 맡은 이태환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태환은 평소 어깨깡패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뒷모습만으로도 넓은 어깨와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고 있다. 또한 특별한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 드러나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배우로 데뷔하기 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신인 모델상을 수상하는 등 모델로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던 이태환은 운동복 하나로 배구 코트를 런웨이로 방불케 할 만큼 훈훈한 비율을 자랑하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극중 이태환은 만년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는 대한고등학교의 배구팀 주장 백우진 역을 맡았다. 백우진은 배구에 대해서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는 인물이자 뛰어난 두뇌플레이어를 보여주는 배구부 세터다.
한편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배구팀의 주장 우진에 의해 배구 여신에서 하루아침에 전국 꼴찌의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 코치를 맡게 된 세라(황승언)와 만년 전국 꼴찌 고등학교 배구팀 선수 재웅(송재림)이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포츠 로맨틱 코미디. 이번 해 연말 경 중국과 한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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