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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김희원, 악덕 정부장으로 첫 등장…‘강렬’

입력 2015-10-25 13:19  


[bnt뉴스 김희경 기자] ‘송곳’ 김희원이 부장 정민철로 변신했다.

10월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에서는 ‘푸르미 마트’의 부장 정민철 역으로 변신한 김희원이 첫 등장부터 안 좋은 발음으로 영어를 하면서 등장했다.

정부장은 매장을 둘러보던 중 갸스통(다니엘)이 진열된 생선을 둘러보고 있자, 정부장은 한마디라도 하려고 안 좋은 영어 발음으로 “fresh part is very라면서 말을 하자, 갸스통은 됐다는 듯 손들어 저지하고는 “not bad”라며 대답을 하고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이어 마트 청과파트로 이동한 갸스통은 정리가 잘 된 매대를 보면서 수인(지현우)에게 칭찬을 한 후, 정부장에게 “정부장, 이거 사진 찍어서 본사로 보내”라면서 지시를 하자, 정부장은 떨떠름하다는 듯이 “YES”라고 대답한 후, 지나다가 수인에게 “이과장님 오전 중에 회의실로 좀 오세요”라면서 수인을 견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후, 회의실에서 만난 정부장과 수인이다. 정부장은 수인을 보지도 않은 채 “점장님 지십니다”라면서 “지금 있는 판매사원들,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전부 내보내세요.”라며 수인의 눈을 똑바로 보며 단호하게 지시를 했다. 어안이 벙벙한 수인은 말을 하려고 하자, 정부장은 “질문 안 받습니다. 하세요”라면서 단호하게 말했다.

하지만, 수인은 입을 닫고 있자 정부장은 “밥 먹고 살려면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해야지. 밥 먹고 사는 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라며 수인을 달래보지만 여전히 대답이 없는 수인에게 정부장은 “다른 과장들한테도 오늘 안에 전달해야 되니까 우리 이렇게 시간 낭비하지 맙시다”라며 정리를 하려고 하자, 수인은 “불법입니다. 전 못하겠습니다”라며 팽팽한 대립 구도를 보여줬다.

한편 ‘송곳’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송곳’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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