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계범주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계모임’을 개최한다.
11월20일 서울 홍대 상상마당 KT&G 라이브홀에서 개최될 계범주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계모임’에서는 하우스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다.
공연을 즐기면서 그날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어나가자는 취지로 그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계모임’ 측은 “콘서트를 위해 처음으로 풀 밴드를 공연에 도입했으며 다양한 즐길 거리를 계획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통해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즐거운 공연과 함께 하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낯선 천장’으로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바 있는 계범주는 이후 블랙 프라이데이 파티, 힙합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와 공연들에 참가하며 관객들과 호흡을 맞춰오고 있다. (사진제공: PRJ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