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 팀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10월31일 KBS2 드라마스페셜 ‘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극본 김양기, 연출 이재훈) 제작진 측이 주연 배우 봉태규(희준 역)과 하승리(유하 역) 그리고 연출자 이재훈 감독의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봉태규와 하승리는 이재훈 감독을 포함한 스태프들과 함께 환한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봉태규는 이 감독의 위트 있는 유머에 어린 아이처럼 폭소를 터뜨리고 있어 촬영 현장의 친근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한편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4년차 고시생 희준(봉태규)의 회색빛 일상에 총천연색으로 반짝이는 4차원 소녀 유하(하승리)가 끼어들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는 오늘(31일) 오후 11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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