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키네코, 11일 첫 정규 앨범 발매…‘모든 계절의 밤’

입력 2015-11-09 20:55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가수 트리키네코가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11월11일 트리키네코의 첫 정규 앨범 ‘모든 계절의 밤’이 발매된다.

신보 ‘모든 계절의 밤’에는 음원으로 발표됐던 ‘우리만의 이야기’가 새롭게 편곡돼 실렸고 ‘원 웨이 트립 투 마스(One-way trip to Mars)’ ‘너의 음파’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프로듀싱은 밴드 우리는 속옷도 생겼고 여자도 늘었다네 기타리스트이자 니나이안(ninaian)으로 활동 중인 박현민이 담당했다. 앨범 아트웍은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마이코 다케의 개인전 ‘더 사일런트 하우스(the silent house)’를 통해 발표된 작품이다.

한편 트리키네코는 27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무대륙에서 앨범발매 공연을 개최하며 일렉트로닉 듀오 투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티켓은 온라인 티켓 예매처 엔터크라우드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디지탈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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