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김민재, 치명적 ‘귀요미 매력’ 발산

입력 2015-11-11 11:30  


[bnt뉴스 조혜진 기자] ‘마을’ 김민재가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1월11일 김민재 공식 SNS를 통해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한경사와 함께 쫄깃하게 놀아 볼까요? 이번 주도 ‘마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마을’ 촬영장에서 포착된 김민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아이컨택을 시도하거나, 환한 미소를 짓는 등 극중 모습과는 다른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한경사(김민재)는 백골사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서창권(정성모)의 비리를 파헤쳤다. 그러나 이내 그의 권력에 휘말려 정직 처분을 당하고 말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김민재가 출연하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1회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김민재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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