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EXID가 극과 극 핑크 매력으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1월14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EXID 새 디지털 싱글 ‘핫핑크(HOT PINK)’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정화 편이 공개된 가운데 16일 정오 두 번째 티저 주인공으로 하니가 등장,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티저에서 정화는 핑크색으로 염색한 헤어 스타일과 어깨를 드러낸 화이트톤 미니멀 원피스를 매치, 몽환적이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로 순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속 하니는 그린톤의 머리색으로 차가운 이미지를 부각한 채 블랙 타이트 점프 수트와 핑크색 톱을 매치, 강렬하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정화와는 극과 극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EXID ‘핫 핑크’ 뮤직비디오는 ‘위아래’ 뮤직비디오를 담당한 디지페디와 다시 한 번 손잡고 탄생했다. 디지페디 특유의 독특하고 위트 있는 연출력이 이번 신곡 콘셉트인 핑크색과 조화를 이뤄 EXID만의 색깔로 완성됐다는 평이다.
한편 한층 업그레이드된 걸크러쉬한 섹시미로 컴백을 예고한 EXID 새 싱글 ‘핫핑크’는 이달 18일 자정 발표 예정이다. (사진출처: EXID ‘핫핑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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