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2015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자동차·항공·부품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대상은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SNS 매체에 대해 4단계 평가과정을 거쳐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총 1,000여 기업 및 800여 기관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곳을 대상으로 3,000명의 고객패널을 통한 고객 평가, 전문가 평가, 운영성 평가, 심사위원회 검증 등의 결과를 토대로 수상업체를 뽑았다. 국내 타이어업체로는 넥센타이어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넥센타이어는 SNS 채널을 활용,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특히 타이어 관리상식을 소재로 한 '타이어 그림사전' 외에 '드라이빙 스팟', '닥터 넥센-드라이빙 퀴즈'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는 형식으로 제작,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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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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