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고코베인, 29일 단독 공연 ‘종말의 가을’ 개최 예고

입력 2015-11-25 17:05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밴드 눈뜨고코베인이 단독 공연을 앞두고 있다.

11월29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에서 눈뜨고코베인의 단독 콘서트 ‘종말의 가을’이 개최된다.

‘종말의 가을’은 눈뜨고코베인이 지난 2014년 KT&G 상상마당 대중음악 창작자 지원사업 써라운드에 선발돼 지원 개최되는 공연이다.

눈뜨고코베인의 싱글 ‘종말의 연인’은 얼핏 제목에서 관계의 끝에 처한 연인을 연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세상이 끝나버린 후 남은 두 사람이 연인이 돼 사랑을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싱글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종말의 가을’ 티켓예매는 소속사 붕가붕가레코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KT&G 상상마당 써라운드는 음반 제작비, 기획 공연과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을 2년간 제공하는 아티스트 지원 사업이다. (사진제공: 붕가붕가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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