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 이청아, 김동욱-최민과의 삼각관계 예고…‘기대 UP’

입력 2015-11-30 10:12  


[bnt뉴스 이린 기자] ‘라이더스’ 이청아가 본격 삼각관계에 돌입했다.

11월29일 방송된 E채널 일요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극본 박상희, 연출 최도훈, 이하 ‘라이더스’)에서는 이청아가 김동욱, 최민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삼각관계’의 가능성을 알리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담(이청아)은 불미스러운 일을 당하고도 오히려 본인이 합의금을 물어줘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소담은 고민 끝에 부잣집 아들로 보였던 윤재(최민)에게 연락해, “정말 죄송한데요, 여유가 되시면 이백만 원만 빌려 주시면 안 될까요?”라며 어려운 부탁을 한 것.

또한 소담은 공방에 새로운 면접을 보러 가는 길에, 우연히 기준(김동욱)의 인력거를 타게 됐다. 때마침 돈이 조금 생긴 소담은 빌린 돈의 일부라도 먼저 갚고자 윤재에게 만나자는 연락을 했고, 우연히 이를 듣게 된 기준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이청아는 김동욱-최민과 뜻밖의 인연으로 다시 엮이게 되면서 삼각 로맨스의 가능성을 열었다.

한편 ‘라이더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E채널 ‘라이더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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