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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문근영 “내년엔 독립할 것, 이사 갈 집에 들어갈 준비만 하면 돼”

입력 2015-12-07 18:50  


[bnt뉴스 조혜진 기자] ‘마을’ 문근영이 독립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12월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문근영이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 종영 후 bnt뉴스와 만났다.

이날 문근영은 “주로 집에만 있는다”고 일상을 전하며 “할머니랑 같이 산다. 내년에는 독립한다”고 뿌듯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는 “사실 독립은 스무살 때부터 얘기를 했었다. 그런데 엄마도, 할머니도 (저를)못미더워하셨다. 그러다 어느 날 ‘그래 너도 이제 독립할 때가 됐지’ 하면서 쿨 하게 허락해주셨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이어 문근영은 “집은 이미 알아봤고, 이제 그 집에 들어갈 준비만 하고 있다. 마침 구한 집이 인테리어가 잘 돼 있더라. 독립하려고 침대도 책상도, 초등학교 때 그대로다”며 “저는 제가 스무살때는 독립할 줄 알고 그대로 뒀다. 그렇게 내년엔 하겠지, 내년엔 하겠지 하다가 여기까지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 아치아라에서 발견된 백골의 시신을 둘러싼 사건과 마을 속에 숨겨져 있던 오랜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을 받으며 3일 종영했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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