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톡투유’ 션이 선물과 관련된 노하우를 전수한다.
12월13일 방송될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 출연한 션이 선물이라는 주제로 500여 명의 청중과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션은 아내인 배우 정혜영을 위해 준비하는 선물에 대해 이야기해 이목을 끌었다. 션은 “매해 결혼기념일마다 장미를 한 송이씩 더해 집안 곳곳에 숨겨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늘어가는 한 송이마다 우리 부부가 함께해 행복했던 1년의 나날을 담아 선물한다”고 말해 여성 청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에 최진기는 “션을 보면서 많은 여성들이 기준이 높아질 것 같다”며 “소속집단과 비교하면서 좌절감이 생길 땐 옆에 있는 서천석 마음연구소장에게 가면 된다”고 말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김제동은 “아내는 큰 감동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나에겐 감동이 없다”며 질투 어린 농담을 던지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는 1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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