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은지 기자] 12월25일 크리스마스는 연인들에게 있어 특별한 기념일로 여겨진다. 그러다보니 크리스마스 데이트는 다른 날의 데이트보다 특별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대다수.
그러다보니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앞두고 다른 때보다 더욱 공들여 자신을 꾸미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꿈꾸는 완벽한 로맨틱 데이트를 위한 크리스마스 메이크업은 어떻게 해야 할까.
크리스마스 데이트 날 연예인들처럼 그 누구보다 빛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준비했다. 키초가 제안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위한 원 데이 특급 뷰티 지침들을 소개한다.
D-1 크리스마스를 위한 철저한 기초 다지기

크리스마스 전 날, 당일 날 어떤 옷을 입을까하는 고민만큼 중요한 것은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한 탄탄한 기본기 구축이다. 잠들기 전까지 특별한 스킨케어를 진행함으로써 크리스마스 당일 날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자.
번거로움 없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페셜 케어로는 슬리핑 팩 사용이 대표적.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다음 전용 브러시로 슬리핑 팩을 얼굴 전체에 고루 펴 발라주자. 이때 피부 진정에 탁월한 동백오일 성분이 함유된 수면팩을 사용하면 트러블 걱정 없이 보다 완벽한 케어가 가능해진다.

키초 카멜리아 슬리핑 팩-동백오일 슬리핑 마스크(KICHO CAMELIA SLEEPING PACK)
피부 진정과 노화방지 기능, 탁월한 보습력이 돋보이는 동백오일(카멜리아)와 흑삼, 로즈워터, 라놀린(양유)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슬리핑 팩. 풍부한 영양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잠든 사이 복합적인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 슬리핑 팩 전용 브러시가 함께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팩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다.
D-DAY 메이크업, 두꺼워지지 않도록 신경 쓰자

크리스마스 메이크업의 핵심은 ‘내추럴함’이다. 과하게 꾸몄다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최대한 심플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하자.
우선 양유크림처럼 복합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하면서도 산뜻한 수분크림을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발라준다. 이후 충분한 패팅으로 양유크림을 흡수시켜준 뒤 스킨케어에 자외선차단, 안색개선, 피부 커버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CC크림을 사용하자. 이때 파운데이션 전용 브러시를 사용하거나 미스트로 가볍게 적신 스펀지를 사용하면 더욱 피부 밀착력을 높일 수 있다.

01 키초 양유크림(KICHO SHEEP OIL CREAM)
청정 지역 뉴질랜드의 어린 양털에서 추출된 라놀린 성분에 8가지 베리 성분을 더해 보습과 미백, 산화 등 복합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한 양유크림.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02 키초 새싹 씨씨크림(KICHO Complete Correction Cream)
회색빛 없이 즉각적으로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해주는 미백, 주름, 자외선차단 기능성 CC크림.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기능이 하나로 합쳐져 있어 간단하게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7가지 새싹성분을 함유해 번들거림이나 트러블 걱정 없이 심플하게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키초(KICHO),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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