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실험왕’, 오늘(22일) 첫 방송…재미 포인트 ‘셋’ 공개

입력 2015-12-22 11:50  


[bnt뉴스 조혜진 기자] ‘내일은 실험왕’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12월22일 첫 방송될 투니버스 ‘내일은 실험왕’은 초등학교 실험반에서 펼쳐지는 어린이들의 도전과 성장, 사랑을 담은 국내 최초 어린이 과학 로맨스 드라마다. 재치 있는 구성과 리얼한 실험과정을 담아내 어린이들이 과학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어린이들의 끈끈한 우정과 풋풋한 로맨스가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내일은 실험왕’ 첫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꿀잼 포인트 3가지를 짚어보자.

하나. 김대희-정명훈-정성영-이수민 등 인기개그맨+어린이스타 총출동

‘내일은 실험왕’에는 인기개그맨과 어린이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새벽초등학교 교장선생님 역에는 개그맨 김대희가, 실험반 교사 가설 역에는 개그맨 정명훈이 캐스팅됐다. 또 새벽초등학교의 라이벌 학교인 태양초 교장선생님 역에는 개그맨 권재관, 백치미 매력을 지닌 실험반 교사 역에는 개그우먼 박소영이 낙점됐다. 이들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안정감 있게 이끌어 가면서도 유쾌한 애드리브로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남자주인공인 새벽초의 해결사 범우주 역의 정성영은 ‘막이래쇼’ 등에 출연해 어린이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어린이스타. 여주인공 나란이 역을 맡은 이수민은 초통령, 차세대 국민여동생이라 불리며 급부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새벽초 실험반의 에이스 강원소 역의 홍태의, 정보통 하지만 역의 정택현 등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어린이스타들이 모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둘. 어린이 성장스토리+로맨스+교육적 요소 동시에

어린이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은 기존 어린이 드라마와는 다르게 과학을 주제로 한 어린이 과학 로맨스 드라마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치열한 실험대결을 하고 과학공부를 하는 사이, 우정과 사랑이 싹트고 이런 과정 속에 한 뼘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성장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

1화에서는 특히 여주인공 나란이를 향한 남자주인공 범우주의 풋풋한 짝사랑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우주는 란이의 미소만으로도 행복해하며 자신의 첫사랑을 고백할 준비를 한다. 우주는 란이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레몬즙을 이용해 비밀편지를 쓰기도 하고, 란이를 따라 실험반에 까지 지원하며 순애보를 펼쳐간다. 하지만 란이는 실험반의 에이스 홍태의를 짝사랑하며 엇갈린 이들의 로맨스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여기에 우주는 실험반에 들어가기 위해 용액들을 산성과 염기성으로 구분해내야 하는 미션을 받으며 학습적인 요소도 시청자들에게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셋. 스테디셀러 학습만화가 드라마로…원작 인기 이어간다

‘내일은 실험왕’은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에서 출간한 동명의 과학 학습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어린이 드라마다. 학습만화 ‘내일은 실험왕’은 국내외 950만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로 초등학교, 중학교 과학교과서에 수록된 실험을 박진감 넘치는 실험 대결로 그려내고 어린이들이 어려워하는 과학원리와 용어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수많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내일은 실험왕’은 투니버스 만의 어린이 드라마 제작 노하우를 통해 드라마로 재탄생, 원작의 인기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원작 만화 속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실험 대결이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생생하게 표현됐을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포인트다.

한편 국내 최초 어린이 과학 로맨스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은 오늘(22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투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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