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듀엣가요제’, 지난 추석 이어 이번 설 연휴에도 시청자들 찾는다

입력 2015-12-23 16:00  


[bnt뉴스 이린 기자] ‘듀엣가요제’가 이번 설에도 전파를 탄다.

12월23일 MBC 측은 “지난 추석 마마무 휘인, AOA 초아, 씨스타 소유 등 최정상 걸그룹의 멤버와 일반인 참가자가 파트너가 돼 듀엣 무대를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던 ‘듀엣가요제’가 이번 설에도 다시 찾아온다”고 전했다.

‘듀엣가요제’는 아이돌 스타와 일반인이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미는 구성으로 실력파 일반인과 아이돌 스타의 콜라보레이션이 흥미롭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설특집에는 기존에 여자 아이돌가수로 국한됐던 참가 가수의 폭을 넓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인기 가수들과 그들과의 듀엣을 소망하는 참가자들이 어떤 듀엣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는 ‘듀엣가요제’는 내년 설 연휴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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