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케익 뭐 살까?” 브랜드별 케익 집중탐구

입력 2015-12-24 17:00  


[황지혜 기자] 당일보다 설레는 전야제를 위해 크리스마스 이브는 존재하고 사랑받는 것 아닐까.

이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를 맞아 즐거운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빠질 수 없는 것은 단연 ‘크리스마스 케익’이다. 입맛과 취향에 따라 케익을 고르려 해도 가격과 맛이 천차만별인 다양한 케익 앞에서 ‘선택장애’를 겪고 있다면 집중하자.

입맛 돋우는 달달한 초코 케익에서부터 아이들과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을 듬뿍 받는 캐릭터 케익까지. 브랜드별 특성에 따라 다양한 케익의 모든 것을 지금부터 공개한다.

#파리바게뜨_ 캐릭터 케익의 강자 ‘두근두근 카카오 프렌즈’


파리바게뜨는 다양한 캐릭터 케익을 출시하는 것으로 평판이 나있다. 키즈를 위한 타요, 또봇, 뽀로로, 디즈니에서부터 카카오톡을 흔히 사용하는 성인들도 즐길 수 있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까지 다양한 캐릭터 케익이 출시됐다.

달콤한 초코렛이 스며든 스펀지 위에 초코렛과 초코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케익과 함께 톡톡 쏘는 스파클링 와인을 곁들이는 것 어떨까. 입안의 퍼지는 달콤한 초코향이 크리스마스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뚜레주르_ 달달함을 원할 땐 ‘나만의 루돌프’


뚜레주르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 출시한 ‘나만의 루돌프’는 촉촉한 초코시트에 달콤한 초코크림을 샌드하고 밀크 초콜릿이 코팅된 초코 케익이다. 귀여운 입 모양의 화이트 초콜렛과 함께 초코시트를 한입 베어물면 달달함이 그만일 것.

트리를 준비하지 못해서 서운했다면 루돌프 케익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내보자. 산타클로스를 믿지 않아도 선물을 받은 것처럼 즐겁고 흥겨운 기념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투썸플레이스_ 루비처럼 빛나는 ‘마리아쥬 와인 치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데 보석처럼 화려한 케익만큼 적절하게 어울리는 것이 있을까. 마치 빨간 루비를 박아놓은 것처럼 빛나는 투썸플레이스의 마리아쥬 와인 치즈 케익이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마리아쥬 와인 치즈 케익은 진한 치즈무스 위에 와인 무스와 블루베리 젤리가 토핑된 치즈 케익이다. 부드러운 젤리와 함께 고소하고 진득한 치즈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좋아하는 맛. 크리스마스의 특별함을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면 마리아쥬 와인 치즈 케익과 함께 진득하고도 풍미있는 맛을 즐겨보자.

#설빙_ 차갑지 않아도 달콤할 수 있음을 증명한 ‘한초코 설빙’


‘설빙’ 하면 달콤하고 시원한 빙수를 떠올리기 마려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케익이 출시됐으니 바로 한초코 설빙이다. 설빙의 한초코설빙은 하얀 케익에 크런치 초코를 한가득 넣어 바삭하고 달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케익이다.

인절미 토스트, 고구마 치즈 무스 토스트 등의 다양한 베이커리류로도 사랑받은 설빙의 색다른 도전이니만큼 설빙의 색다른 맛을 즐기고 싶다면 도전해보자.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예약 판매만 가능하다고 하니 새로운 맛을 즐기고 싶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도 한 방법. (사진출처: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투썸 플레이스, 설빙 홈페이지,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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