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컬쳐 총출동…오늘(24일)부터 27일까지 ‘아메바후드 콘서트’ 개최

[bnt뉴스 김예나 기자]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아메바후드 콘서트가 오늘(24일)부터 나흘간 개최된다.

12월24일 아메바컬쳐 측에 따르면 이달 27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얀키, 플래닛쉬버, 리듬파워, 자이언티, 크러쉬 등 소속 뮤지션들이 모두 출연하는 아메바후드 콘서트가 열린다.

‘2015 아메바후드 콘서트 애니버스(ANIVERSE)’는 약 2년 9개월여 만에 개최되는 아메바후드 콘서트로 그동안 아메바컬쳐만의 무대를 기대렸던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화려한 무대가 준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콘서트의 테마는 우주로, 각 팀은 그들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지닌 하나의 행성을 의미한다. 그 행성들이 아메바컬쳐에 모여 형성한 우주, 즉 아메바컬쳐(AMEBA CULTURE)의 우주(UNIVERSE)인 애니버스(ANIVERSE)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의미하는 셈.

또한 같은 기간동안 블루스퀘어 네모갤러리에서는 아메바컬쳐 10주년 전시 ‘게이트웨이(GATEWAY)’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메바컬쳐의 지난 역사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과 아메바컬쳐의 음악, 그리고 아트웍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작품 등을 통해 공감각적 전시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 외에도 아메바컬쳐는 설립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업들, 또 소속 아티스트ㅘ 함께 좋은 뜻을 실천하는 도네이션 캠페인 ‘글로벌 브릿지’ 등의 프로젝트 역시 진행 중이다. 오늘(24일) 다이나믹듀오가 브이앱을 통해 전시장과 공연장을 보여주면서 아메바컬쳐 10주년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2015 아메바후드 콘서트 애니버스’는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며, 네모갤러리에서는 아메바컬쳐 10주년 전시 ‘게이트웨이’가 개최된다. (사진제공: 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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