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기자]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시언이 김지훈과 남궁민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12월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서는 남궁민 앞에서 늘 주눅 든 모습이던 그가 김지훈과 호빵 한 개를 다정하게 나눠먹으며 “어제도 멱살을 잡혔다” “솔직히 나 아니였으면 끝났을 놈 아닙니까. 맨날 술이나 쳐먹고 맨날 여자나 양 옆으로 끼고 다니고 내가 진짜 그 싸가지 없는 파파보이 남규만”이라며 흥분한 목소리로 끝내 말도 잇지 못할 분노를 터트렸다.
이어 그는 김지훈에게도 “형도 불만 있잖아요. 말해봐요”라고 물었고 이에 김지훈은 바로 “나는 한 개도 없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이시언을 더 불쌍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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