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옆집의 CEO들’ 박나래가 차줌마로 변신한다.
12월25일 방송될 MBC ‘옆집의 CEO들’에서는 세일즈로 자급자족 하는 멤버들의 좌충우돌 세일즈 스토리가 펼쳐진다.
최근 박나래는 손태영, 허영지와 함께 세일즈 계획을 짜던 중 의문의 짐 보따리를 풀었고 짐 보따리 안에는 분장의 신(神)답게 각종 분장용품으로 가득했다. 박나래는 세일즈 전략으로 대세인 차줌마 분장을 선택했고, 박나래 얼굴에서 차승원 얼굴로 변신해 100%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같은 팀인 손태영과 허영지는 “차승원 선배님 보는 것 같다” “팬이에요. 사인해주세요”라고 말하며 박나래의 차줌마 분장을 인정했다.
집 앞에서 만난 심형탁, 은지원, 딘딘 팀은 차승원에 빙의된 박나래를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물건을 다 팔 것 같다”며 여성 팀을 경계했다. 첫 세일즈 성공을 꿈꾸며 라페스타로 이동한 이들은 박나래의 분장이 세일즈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확인했다.
한편 박나래의 차줌마 변신은 25일 오후 6시10분 ‘옆집의 CEO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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