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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없이도 완벽한 여배우 민낯, 따라하고 싶다면?

입력 2015-12-29 08:30   수정 2016-02-19 15:21


[성희연 기자] 동안으로 소문난 많은 여배우들은 메이크업 없이도 완벽한 피부 결을 갖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까지 완벽한 여배우들처럼 동안 피부를 원한다면 무엇보다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피부 속 수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저하되는 등 노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메이크업 없이는 절대 외출이 불가한 여성이라면 주목하자. 민낯도 두렵지 않은 촉촉한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STEP 1. 몸 속 수분을 충전하자


좋은 화장품을 아무리 많이 발라도 체내 수분 관리가 되지 않으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어렵다. 물과 채소 그리고 과일 등을 통해 충분히 수분을 공급하자. 건조한 겨울철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뷰티 수칙이다.

-물 마시기: 물 마시기는 피부 관리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반드시 실천해야 할 습관이다. 꾸준한 수분 섭취는 피부를 촉촉하게 하며 몸 속 노폐물 배출을 도와 혈색을 맑게 한다. 쉽고 간단해 보이지만 바쁜 스케줄로 수분 보충의 타이밍을 깜빡 한다면 어플리케이션이나 알람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과일로 섭취하는 수분: 과일은 수분과 함께 비타민 섭취에 효과적이므로 피부 관리에 제격이다. 키위에는 오렌지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 C가 함유돼있어 기미와 주근깨 예방 및 수분 보충에 효과적이다. 또한 사과는 비타민 B, C와 헤모글로빈,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노화방지 및 피부 탄력 회복에 좋다.

STEP 2. 피부 밖에서 보습막을 형성하자


물과 과일을 통해 체내 수분을 보충했다면 기능성 제품과 전문가의 도움으로 피부 밖에서 보습막을 형성하자. 촉촉한 수분감이 건강한 민낯을 연출하며 건조한 대기 중에 날아가 버리지 않도록 관리해준다.

-오일과 크림으로 보습막 형성: 오일과 리치한 제형의 크림을 사용하면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탄탄한 보습막을 만들 수 있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오일이나 크림을 가볍게 덧바를 것. 다만 유분기가 심한 지성피부라면 T존을 피해 도포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의 케어: 홈케어만으로 촉촉한 피부 결을 되찾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볼 것. 프리미엄 토탈 뷰티샵 더 레드클럽 교육팀 정경혜 과장은 “겨울철에는 피부 속 수분이 쉽게 날아가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 상태를 갖기 쉽다”라며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건강한 피부결로 돌아가고 싶다면 수분 전용 트리트먼트를 통한 관리가 제격이다”라고 설명했다.

더 레드클럽의 보습 전용 트리트먼트는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공급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유지시키는 전문 관리법이다. 얼굴부터 데꼴테까지 전문가의 수기를 통해 마사지하며 피부 타입에 알맞은 앰플로 영양을 공급한다.

피부의 건조함이 심한 타입이라면 하이드레이팅 트리트먼트를 통해 집중 수분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딥 클렌징, 2차에 걸친 마스크 관리, 매뉴얼테크닉, 앰플 관리, 수분 젤 등을 통해 피부에 산소와 수분 공급을 원활히 해주므로 고보습 관리가 가능하다.
(사진출처: 더 레드클럽,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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