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강기영이 ‘퍽!’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1월1일 방송된 SBS 신년특집 UHD 2부작 드라마 ‘퍽!’(극본 윤현호, 연출 이광영)에서 강기영은 이광수와 대적하는 광운대에이스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광수의 상대팀 에이스역으로 선보인 감초연기는 극의 활기를 불어 넣었다. 상대를 자극하는 눈빛과 승부욕을 자극시키는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주었으며 선수 출신임을 증명하듯 기본기가 탑재 된 아이스하키 실력으로 실감나는 영상미를 보여줬다.
앞서 강기영은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이미 아이스하키 선수 역할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특집극 ‘퍽!’을 통해 다시 한 번 아이스하키 선수역을 소화 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강기영은 배우 윤제문, 정소민, 신구, 심형탁이 출연하는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에서 능청스러운 시골출신 주대리를 연기하며 능청스러운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정지훈, 오연서, 이민정, 이태환 등과 함께 제갈 길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지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출처: SBS ‘퍽!’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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