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린 기자]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의 일상이 포착됐다.
1월8일 소속사 키이스트 SNS를 통해 해운대 해변을 거닐고 있는 윤한의 훈훈한 비주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달 말, 부산에서 콘서트를 마친 후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윤한의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크림색 코트에 블랙 팬츠를 매칭한 심플한 스타일만으로도 8등신 비율과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뽐내며 시선을 끈다.
특히 콘서트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한 깊은 눈빛과 소년 같은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로맨틱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아낌없이 뽐내고 있다.
부산에서의 짤막한 꿀맛 휴식을 취한 윤한은 팬들에게 “모두 기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 2016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 자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분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다정한 인사를 전했다.
최근 윤한은 MBC ‘복면가왕’에서 ‘만나면 좋은 친구 산타클로스’로 등장해 부드럽고 달콤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을 만난 바 있다.
한편 윤한의 새해 인사가 담긴 부산 콘서트 하이라이트 영상은 키이스트와 윤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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