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치즈인더트랩’, 갈수록 궁금해지는 로맨스릴러의 결말…‘눈길’

입력 2016-02-01 11:26  


[bnt뉴스 김희경 기자] ‘치즈인더트랩’이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2막을 예고한다.
 
2월1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에서는 앞으로 남은 절반의 이야기엔 어떤 로맨스와 에피소드 등이 담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정-홍설, 정설커플의 예측불가 로맨스릴러 행방
 
서로를 싫어하고 오해했던 과거와는 다르게 현재 유정(박해진)과 홍설(김고은)은 연이대 공식 커플이 돼 캠퍼스 곳곳에 달달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다.
 
여느 커플들 같이 평범한 데이트부터 가슴 떨리는 첫 키스까지 방심할 수 없는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하지만 과거 오영곤(지윤호) 스토킹 사건은 물론 둘 사이엔 의심을 거둘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정설커플의 로맨스릴러가 앞으로 남은 8회 동안 어떤 전개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다시 피아노 앞에 선 백인호, 꿈 되찾을 수 있을까
 
촉망받는 피아니스트 유망주 백인호(서강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유정과의 과거 사연으로 인해 왼손을 다쳐 5년 동안 피아노를 치지 못했다.
 
피아노 연주를 보고 눈물을 흘리거나 우연히 발견한 전자피아노 앞에서 울컥한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연이대 음악 교수와의 우연한 만남부터 그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홍설의 존재 등으로 인해 인호는 다시 피아노 앞에 앉게 됐다.
 
때문에 꿈을 향한 조심스런 발돋움을 시작한 인호가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바람 잘 날 없는 연이대학교, 진상들에게 사이다 전개 펼쳐지나?

후배 괴롭히기의 달인인 진상선배 김상철(문지윤), 끈질기게 설을 괴롭히는 스토킹남 오영곤, 홍설 코스프레녀 손민수(윤지원) 등 분노 유발자들 덕분에 연이대는 단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
 
안하무인에 뻔뻔함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는 이들의 활약은 드라마의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키고 있는 상황. 이에 시청자들의 분노를 단 번에 해소시킬 수 있는 사이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로맨스부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에피소드까지 단 하나도 놓치지 않고 촘촘하게 담아내고 있는 ‘치인트’의 2막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무한대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