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연예인들의 ‘과즙상 메이크업’ 따라하기

입력 2016-02-08 08:20  


[송은지 기자] 숙취 메이크업, 컨투어링 메이크업, 스트로빙 메이크업 등 저마다의 개성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이 최근 뷰티족 사이에서 인기다. 그 중에서도 최근 뷰티족이 가장 주목하는 메이크업은 단연 ‘과즙상 메이크업’.

과즙상이란 마치 손대면 과일처럼 달콤하고 상큼한 과즙이 흘러넘칠 것처럼 발랄한 매력의 인상을 일컫는다. 소녀시대 티파니, 레드벨벳 조이, 설리, 미쓰에이 수지 등은 대표적인 과즙상 연예인들. 레드벨벳 조이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두’ 티파니, ‘복숭아’ 설리, ‘풋사과’ 조이를 SM엔터테인먼트의 3대 과즙상이라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렇다면 연예인들처럼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과즙상 메이크업은 어떻게 연출하는 것일까. 화사한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과즙상 메이크업 노하우에 대해 투쿨포스쿨에게 조언을 구했다.

스타들의 과즙상 메이크업, 포인트는?


모든 메이크업에는 저마다의 포인트가 있다. 과즙상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과일처럼 상큼하면서도 화사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컬러로는 ‘핑크’가 대표적.

핑크를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상큼한 매력을 어필하는 동시에 속눈썹과 같은 디테일로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보자.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발랄한 매력을 어필하는 것. 그것이야 말로 과즙상 메이크업의 핵심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과즙상 메이크업 따라하기 How to?

STEP 1 피부, 결점을 가리자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더 카무플라주 자연스럽게 피부 결점을 커버해 피부톤을 균일하고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반사판 컨실러. 연근 모양의 부드러운 어플리케이터가 예민한 눈가피부에도 자극을 주지 않는다.

과즙상 메이크업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피부의 결점을 가려주는 것이다.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 등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커버 제품을 얼굴 전체에 얇게 발라준 후 컨실러로 다크써클을 비롯한 얼굴 곳곳의 다크스팟을 한 번 더 커버해주자.

컨실러로 다크 스팟을 커버하면 얼굴톤이 한층 균일하고 환해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때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부드러운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된 컨실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STEP 2 자연스럽게 생기를 더하자


01 다이노플라츠 트리케라톱스 하이라이터와 블러셔, 쉐딩이 더해진 윤곽 전용 팔레트. 엄선된 3가지 컬러로 구성돼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메이크업은 물론 아이섀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02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 워터 30%, 오일 70% 황금비율로 제작된 신개념 3세대 틴트. 립글로스와 립스틱, 틴트의 장점만을 모아 글로시하면서도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촉촉한 립 메이크업 연출을 도와준다. _모두 투쿨포스쿨 제품

과즙상 메이크업의 핵심은 자연스럽게 더해진 생기다. 블러셔를 이용해 광대 부근의 뺨을 가볍게 핑크빛으로 물들여주자. 블러셔와 유사한 컬러의 아이섀도를 이용하거나 블러셔, 아이섀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을 이용해 눈두덩이까지 핑크빛으로 물들여주면 더욱 완벽하다.


이후 하이라이터와 쉐딩으로 얼굴 전체에 자연스러운 화사함과 음영감을 더해주자. 맑고 투명한 컬러 발색이 돋보이는 하이라이터와 쉐딩을 이용하면 인위적인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연예인들 못지않은 컨투어링 효과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과일처럼 통통 튀는 생기발랄한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틴트는 입술 안쪽부터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하듯 발라주자. 과일처럼 촉촉한 입술을 표현하기 위해 틴트 위에 투명 립글로스를 얇게 덧바를 것. 글로시 틴트처럼 립글로스의 기능이 더해진 틴트를 이용하면 덧발라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과일처럼 촉촉한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STEP 3 메이크업의 완성도, 디테일이 결정한다


투쿨포스쿨 다이노플라츠 트위스티테일 마스카라 다이얼로 커브를 조절해 3단변신이 가능한 무빙 마스카라. 컬링과 롱래쉬, 볼륨, 세팅 등 올인원 포뮬라와 섬세하고 부드러운 꼬리 형태의 브러시가 눈 앞머리와 꼬리 부분의 숨어있는 속눈썹까지 촘촘하게 채워 또렷한 눈매와 360도 컬링 속눈썹을 연출한다.

과즙상 메이크업의 전체적인 완성도는 디테일에 달렸다. 자연스러움이 핵심인 메이크업이므로 과한 아이라인 대신 속눈썹을 이용해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볼 것.

뷰러로 속눈썹을 뿌리부터 컬링해 자연스러운 C컬을 만들어주자. 이후 숨어 있는 눈 앞머리와 눈꼬리 부분의 속눈썹까지 마스카라를 꼼꼼하게 발라주면 된다. 숨어있는 부분까지 완벽하게 케어해야 아이라인 없이도 또렷한 눈매가 완성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만약 일반 마스카라로 숨어 있는 부위의 속눈썹을 케어하기 어렵다면 브러시가 휘어지는 무빙 마스카라를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사진출처: 투쿨포스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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