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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심이영, 귀여운 매력 발산에 ‘만화 주인공 같아’

입력 2016-02-11 20:06  


[bnt뉴스 이승현 기자] ‘아이가 다섯’ 심이영 귀엽고 순수한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2월20일 첫 방송될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측은 심이영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커트머리에 동그란 안경을 쓰고 총명한 눈동자로 명랑만화 속 여주인공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극중 심이영은 심형탁(이호태 역)의 첫사랑으로 대학시절에는 날리던 퀸카였으나 집안이 망하고 개인적으로도 여러 실패를 겪은 후 이호태(심형탁) 부모의 식당에서 일을 하는 모순영 역을 맡아 심형탁과 허세남녀의 유쾌한 로맨스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온 심이영이 이번에는 어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다가설지 또한 관심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20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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