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쇼타임 인피니트’ 성규가 1인 라이브 방송 ‘마이 인피니트 텔레비전’에서 시청률 1위 달성 공약을 내걸었다.
2월18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쇼타임 인피니트’에서는 100% 인피니트에 의해 만들어진 1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마이 인피니트 텔레비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게 된 멤버는 바로 성규, 동우, 호야, 성종. 이들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없게 된 우현, 성열, 엘과 합심해 각자의 개성에 맞는 다양한 주제로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뽐내며 각 채널의 열기를 달궜다.
그 뜨거운 열기 속에 시작된 것이 바로 시청률 1위 공약. 성종이 먼저 “시청률 1위를 하게 되면 사람 많은 곳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자, 성규는 “시청률 1위 달성 시, 성열의 출연료를 전액 기부하겠다”며 성열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폭탄 발언을 쏟아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에 성열은 개인 생방송을 진행하지 못하게 된 것도 모자라 성규가 시청률 1위를 할 경우, 출연료까지 기부해야 하는 위기에 처하게 됐다.
한편 성규가 시청률 1위를 달성해 성열의 출연료를 기부하게 될 것인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시청률 1위를 달성할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지, 개성 만점 1인 라이브 쇼의 실체는 18일 오후 6시 ‘쇼타임 인피니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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