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하 인턴기자] 훈훈한 가족 이야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가 종영을 한 주 앞두고 자체 최고 주간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출연 배우들의 패션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중 철없는 외동딸에서 결혼 후 속 깊은 며느리로 변화하는 이세령 역으로 열연 중인 홍수현의 패션이 여성 시청자들에게 인기. 그가 회마다 보여주는 팔색조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그는 프릴 장식 소라색 블라우스에 오버롤 데님 스커트를 착용해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 체인 백을 포인트로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플라워 패턴이 은은하게 들어간 가방이나 구두는 자칫 밋밋한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이다.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파스텔톤 의상에 미니 체인백이나 오픈토 힐을 매치하면 페미닌한 룩을 배가시켜주기도.
한편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유산을 원하는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의 마지막 회는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주말드라마 ‘엄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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