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몬스터’ 이기광과 이열음의 열정 넘치는 촬영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3월8일 MBC 새 월홛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측은 이기광과 이열음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허설에 집중하고 있는 이기광과 이열음의 모습이 포착됐다. 극중 이기광과 이열음은 강지환(강기탄)과 성유리(오수연)의 10대 시절인 이국철과 차정은 역을 맡았다.
이에 ‘몬스터’ 제작진은 “힘든 촬영에도 지친 내색 없이 항상 웃고 파이팅을 전하는 이기광과 이열음은 극 초반에만 볼 수 있다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며 “추운 날씨에 고생하면서도 완벽한 장면을 위해 노력한 두 사람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28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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