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가맨’ 한경일이 유재석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3월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한경일이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한경일은 “과거 유재석과 음식 관련 방송을 한 적이 있다. 당시 친한 연예인들끼리 쉬는 시간 모여서 음식을 먹었는데 저는 혼자 있었다. 그 모습이 애처로웠는지 유재석이 다가와 ‘힘들지?’라고 물어봐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MC 유희열은 “이렇게 또 유재석과 관련된 미담이 또 하나 늘었다”며 “더 이상의 미담은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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