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트로이카 3色 매력 따라잡기! ‘애교’ 혜리 vs ‘청순’ 수지 vs ‘섹시’ 설현

입력 2016-03-16 14:58  

[안예나 기자] 걸스데이 혜리, 미쓰에이 수지, AOA 설현은 각 그룹을 알리는 주요 멤버로 나선 동시에 비주얼 멤버로 광고와 연기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걸그룹 멤버지만 드라마, 영화 속에서 더욱 진가를 발하고 있는 그들은 이미 2016 여배우 트로이카로 떠올랐다. 20대 초반 여성이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저마다 다르게 표현하고 있는 이들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독보적인 애교 파워의 혜리, 압도적인 청순 분위기를 자랑하는 수지, 섹시한 뒤태의 단연 1위인 설현의 3인3색 매력을 살펴보자.  

- 독보적인 애교 파워 ‘혜리’


여군이 됐던 혜리가 애교로 대한민국의 온 장병들을 사로잡을지 누가 알았을까. 그는 단순히 애교로 군인들만 사로잡은 것이 아니다. 혜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응답하라 1988’의 덕선이가 되어 온 국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유독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혜리는 그 안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며 여러 가지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밝은 갈색 웨이브, 시스루 뱅 앞머리가 더해진 스트레이트 블랙 헤어.

이와 함께 그는 깔끔한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위해 꼼꼼히 아이라이너로 채운 뒤, 글로시한 립 아이템으로 입술을 빛냈다.

- 압도적인 청순 분위기 ‘수지’


남자의 판타지 속 첫사랑과 똑 닮은 수지는 이미 청순의 대명사다. 유독 진한 메이크업보다 민낯에 가까운 투명 메이크업이 그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다른 여자 연예인들에 비해 특히 수지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풍기는 이미지가 달라진다.

갈색의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핫 핑크 컬러 립을 더한 수지는 톡톡 튀었으며, 시스루 뱅 헤어의 블랙 포니테일에 코랄 컬러 립을 더한 수지는 순수하고 청초했다.

- 섹시한 뒤태의 단연 1위 ‘설현’


설현의 광고 입간판은 ‘뒤태 설현’으로 패러디 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애플힙이 부각된 설현의 몸매를 그 어느 누가 따라갈 수 있을까.

최근 설현 효과를 증명해보이듯이, 가녀리고 약해보이는 여성보다 적당히 태닝된 피부 톤의 여성이 각광을 받고 있다.

설현은 그러한 자신의 피부 본연의 색깔을 살린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는 너무 밝고 하얗게 연출한 메이크업보다 훨씬 설현만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것이다.

<U>EDITOR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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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3색 매력을 보여주는 혜리, 수지, 설현의 빛나는 미모에는 그에 걸맞은 메이크업 비법이 따랐다. 너무 과하지 않은, 자신과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더하는 것.

이에 가장 따라 하기 쉬운 뷰티 습관에 꼭 필요한 아이템 몇 가지를 소개한다.


연예인들이 뷰티 팁으로 가장 많이 공개하는 것은 다름 아닌 ‘1일1팩’. 가격대가 높은 팩의 금액이 부담스럽다면 값싼 팩으로 매일매일 관리하자.

계절이 바뀌면서 피부가 더욱 예민해지고 있다면 기초에 충실하자. 쭉쭉 늘어나는 실타래 텍스처의 크림은 피부의 영양과 탄력을 채워준다. 환절기에 피부가 느슨해진다고 느낀다면 곡 구비할 것.

무결점 피부 메이크업 완성을 꿈꾼다면 컨실러가 답이다. 컨실러를 손으로 바르는 것도 좋지만, 스폰지로 꼼꼼히 누르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에 자신에게 어울리는 립 컬러를 더해 메이크업을 마무리하자. 청초한 누드 컬러, 상큼한 오렌지 컬러, 톡톡 튀는 핫 핑크 컬러도 좋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바이레미떼, 싸이닉, 더페이스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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