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지원이 분홍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3월14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이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김지원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분홍빛 드레스를 입은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특히 환하게 웃는 얼굴에 투명하게 빛나는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컷에서 김지원은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상큼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풍선을 들고 수줍은 듯 손을 흔드는 그의 모습이 순정만화 속 주인공을 보는 듯 하다.
김지원은 최근 KBS2 주말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군의관 윤명주 역을 맡아 애절한 순애보 사랑을 펼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짧은 단발머리와 딱딱한 군복 속에서 빛나는 미모는 물론 직진 사랑법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한편 김지원이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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