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최수형이 ‘살리에르’ 막공 소감을 전했다.
3월14일 최수형은 소속사 마임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2년 만에 뮤지컬 ‘살리에르’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영광이었다. 평생 잊지 못할 공연이 될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꼭 이 무대에 다시 섰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작품 속 최수형은 초연에 이어 주인공 살리에르 역을 맡아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크게 호평받았다. 특히 두 번째 살리에르 역을 맡은 만큼 그는 작품의 중심 역할을 완벽히 해내며 뮤지컬 배우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해보였다.
한편 최수형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 마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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