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76.57
1.84%)
코스닥
938.83
(1.49
0.1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날, 보러와요’ 강예원 “전도연 선배님이 하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

입력 2016-03-16 11:40  


[bnt뉴스 이린 기자 / 사진 조희진 인턴기자] ‘날, 보러와요’ 강예원이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점을 밝혔다.

3월16일 강예원은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예원은 “촬영장에서 바라보는 눈빛들도 불신으로 느껴졌다. 난 긍정적인 사람이고 잘 믿는 사람인데 이 영화를 찍는 순간부터 눈빛만 봐도 혼자만의 억측을 하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고의 여배우 전도연 선배님이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며 “내가 민폐가 되는 것 같아서 내 욕심을 접고 싶었다. 너무 힘들었다. 감정뿐만 아니라 정말 디테일하게 계산을 해야 하는 인물이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강예원은 “계산을 하는 것의 감정 조절이 맞는지 틀린지 모르겠더라. 거기서 오는 혼란이 정말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날, 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강예원)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이상윤)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한 충격실화 스릴러. 4월 개봉 예정.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