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마스터-국수의 신’ 천정명, 조재현, 정유미, 이상엽의 4인4색 포스터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3월21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측이 천정명(무명 역), 조재현(김길도 역), 정유미(채여경 역), 이상엽(박태하 역)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천정명은 이미 무명에 혼연일체 된 듯 한 컷 한 컷 다양한 감정을 이끌어냈고 조재현은 관록의 배우답게 시선을 사로잡는 아우라를 발산해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정유미는 셀프 헤어 스타일링까지 서슴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으며 이상엽 역시 각양각색의 포즈는 기본, 눈빛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남다른 포스를 발산했다.
한편 ‘마스터-국수의 신’은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그린 드라마로 내달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베르디미디어, 드림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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