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공연 프로젝트 ‘미스틱 오픈런(MYSTIC OPENRUN)’ 4월 라인업이 공개됐다.
3월30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내달 ‘미스틱 오픈런’ 무대에는 밴드 몽니와 아이엠낫이 오른다.
지난 2005년 데뷔한 혼성 4인조 모던록 밴드 몽니는 감성을 자극하는 애절한 보이스와 강렬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팀이다. 더불어 아이엠낫은 밴드 브레멘의 일원이었던 임헌일, 양시온, 김준호 세 사람이 지난해 다시 뭉쳐 만든 밴드로, 세련된 리듬의 블루스 음악을 선보인다.
이들의 ‘미스틱 오픈런’ 무대는 내달 17일 서울 서교동 하나투어브이홀에서 열리며, 스탠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미스틱 오픈런’은 뮤지션들에게 더 많은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자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공연 프로젝트다.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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