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케이윌과 휘성이 극강의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3월3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케이윌과 휘성이 전국투어 콘서트 ‘브로맨쇼’로 만난다”고 전했다.
‘케이윌X휘성 콘서트-브로맨쇼’는 내달 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5월 인천, 대구, 부산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더 큰 감동과 각자의 매력을 선보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각각 가수가 공연을 채우고 한, 두 곡의 합동 무대를 펼치는 기존 콘서트와 다르게 케이윌과 휘성이 함께 하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각자의 무대 사이사이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절친의 음악적 케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케이윌X휘성 콘서트 ‘브로맨쇼’ 서울 공연은 4월30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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