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 신’ 공승연, 월담 현장 포착…‘깜찍 걸크러쉬’ 예고

입력 2016-04-04 11:00  


[bnt뉴스 조혜진 기자] ‘마스터-국수의 신’ 공승연의 비밀스런 월담 현장이 포착됐다.

4월4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에서 김다해 역으로 활약할 공승연의 비밀스런 월담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승연이 맡은 김다해는 외모는 천생 여자지만 행동은 선머슴이 따로 없을 정도로 거침없는 캐릭터. 이러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듯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한 밤 중, 담 넘기도 거침없이 척척 해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에 그가 온 몸을 던져 담을 넘은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까지 자아내고 있다.

또한 똑 부러진 성격이지만 알고 보면 허당인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귀여운 걸크러쉬를 유발할 것을 예고한 만큼, 공승연이 탄생시킬 매력녀 김다해가 ‘마스터-국수의 신’에 불어넣을 신선한 활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공승연이 월담을 하게 된 사연을 확인할 수 있는 ‘마스터-국수의 신’은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베르디미디어, 드림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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