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가수 류재현과 첸, 헤이즈의 특별한 호흡이 담긴 곡이 오늘 밤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4월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바이브, 엑소 첸, 헤이즈가 함께 한 SM 스테이션의 아홉 번째 곡 ‘썸타’가 8일 자정 공개된다.
바이브 류재현이 프로듀서로, 첸과 헤이즈가 보컬과 래퍼로 호흡을 맞춘 신곡 ‘썸타’는 오늘 밤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되며,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트위터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오픈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첸과 헤이즈가 직접 주인공으로 등장해 미묘한 감정으로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는 남녀의 긴장감 있는 모습을 담아냈음은 물론 배우 오타니 료헤이와 모델 혜박도 특별 출연해 음악 팬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곡 ‘썸타’는 펑키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흥겨움을 더하는 업템포의 매력적인 댄스곡으로, 뛰어난 가창력의 명품 보컬 첸과 실력파 래퍼 헤이즈의 색다른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류재현이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맡아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더불어 지난 6일 오후에는 각종 SNS를 통해 류재현과 첸, 헤이즈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한편 ‘썸타’는 내일(8일) 자정 공개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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