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계절’ 봄 꽃을 색다르게 즐기는 4가지 방법

입력 2016-04-14 23:30  


[황서영 기자] 꽃이 만개하는 봄철에 꽃을 제대로 즐기는 법을 알아보자.

전국에 꽃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피어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추운 날씨에 얼어붙었던 마음까지 녹고 있다. 최근에는 보는 것 외에 아름다운 꽃으로 얼굴에도 바르는 화장품이 개발되고 식용 꽃 요리재료뿐만 아니고 패션에서까지 쓰여지고 있다.

이처럼 꽃을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BIG 1 봄에는 꽃과 함께- 꽃 축제


꽃은 보기만 해도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꽃의 정취를 더욱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꽃 축제나 박람회에 방문해보면 어떨까.

만약 꽃 축제에 방문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길가에 피어 있는 개나리, 진달래 등의 꽃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번 주말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꽃이 있는 장소로 피크닉을 떠나보자.

BIG 2 2016년도에는 꽃 패턴이 대세- 플라워 패턴 스타일


플라워 패턴은 2016년도 봄 트렌드 중 가장 주목 받는 스타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여성스러우면서도 패턴의 크기, 컬러 등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베이식한 플라워 패턴 활용법은 심플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스커트를 매치한 투피스 스타일링. 만약 투피스 스타일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원피스를 선택하자.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멋스러운 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BIG 3 꽃을 먹어보자 – 꽃 요리


꽃 요리는 꼭 영양과 기능적인 장점뿐 아니라 감각적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어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다채로운 식용 꽃을 화려하게 얹어 맛은 물론 시각까지 완벽한 피자, 일명 ‘꽃피자’는 가장 인기 있는 꽃 요리다. 이 외에도 예쁜 꽃이 한가득 올라가 있는 꽃 비빔밥 역시 풍부한 비타민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요리 중 하나다.

BIG 4 꽃, 보지만 말고 피부에 양보하자 –스킨 케어


트러블 없이 깨끗하고 촉촉한 무결점 피부는 여성스러움을 한층 극대화시켜주는 요소 중 하나다. 꽃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이용해 피부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으로 기분은 물론 피부 건강까지 챙겨보면 어떨까.

꽃은 예로부터 피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성분으로 유명하다. 튤립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칙칙한 피부톤에 생기를 더해주는 대표적인 꽃 성분 중 하나. 본인의 피부 고민에 맞는 적절한 꽃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으로 꾸준히 피부를 관리해보자.


01 에델바이스/ 메리케이 멜라셉 루미너스 시스템 얼티밋 세럼: 에델바이스 추출물, 식물성 아미노산과함께 미백 기능성 인증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더한 세럼. 다크 스팟을 비롯해 칙칙한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
02 튤립/ 라미화장품 마귀할멈 빨강앰플: 튤립에서 추출한 꽃물 제형이 피부를 조밀하게 감싸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고농축 앰플. 더 레드 클럽의 에스테틱 노하우를 앰플 한 병에 담아낸 에스테틱 화장품으로 보습은 물론 탄력, 미백, 진정 등 복합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03 칼렌듈라/ 키엘 칼렌듈라 꽃잎 토너: 진정 효과가 탁월한 칼렌듈라 꽃 성분이 함유된 토너. 민감해져 있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즉각적으로 촉촉하게 만들어 피부 건강을 지켜준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마귀할멈 빨강앰플, 메리케이, 키엘, 크레이지화이트, SBS ‘수요N스타일’, TV 조선 ‘깨알정보쇼 알맹이’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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