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승현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디에잇, 민규, 조슈아, 원우의 포토레터가 공개됐다.
4월13일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세븐틴 첫 정규 앨범 ‘러브 앤 레터(Love&Letter)’ 발매를 앞두고 1차 포토레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포토레터 1차 버전에는 디에잇, 민규, 조슈아, 원우 네 명이 공개돼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명의 멤버들은 각각 데이트 날 아침 여자친구를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일상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싱그러운 청춘의 풋풋한 매력을 보이고 있다.
은은한 눈빛으로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디에잇, 한 사람을 위한 커피를 준비하는 민규, 정성스런 마음으로 선물을 포장하는 조슈아, 그리고 여자친구를 위한 선물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원우까지 4인 4색 포토레터에 훈훈함이 더해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첫 정규앨범 ‘러브 앤 레터’는 ‘아낀다’ ‘만세’를 잇는 청량한 이미지를 강조한 곡들로 구성돼 세븐틴만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25일 컴백에 앞서 24일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과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한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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